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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런츠 9월호] 빈티지 소녀감성을 담은 비건 색조 브랜드, 메리몽드

작성자 M****(ip:)

작성일 2020-09-07

조회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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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더페어런츠 9월호 속 빈티지 소녀감성이 담긴 메리몽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ღ'ᴗ'ღ )




“ 저희 화장품을 바르며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얼굴에 정성스레 ‘그림’을 그리고 있는 딸에게 “네 나이에는 청바지에 흰 티셔츠만 입어도 예뻐!”라는 부모님 말씀은 잔소리로 들릴 뿐이다. 아이들에게 화장은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화장을 하는 아이를 보며 걱정이 앞서는 엄마는 ‘라떼는 말이야~’를 외친다. 하지만 엄마도 소녀일 때가 있었다.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건강한 색조 화장품을 만드는 <메리몽드>는 소녀 때 동심이 떠오르게 한다 연남동 어느 골목길, 90년대 레트로 콘셉트의 핑크빛 소녀 감성이 가득한 메리몽드 쇼룸에서 노혜수 대표를 만났다.


2018년 출시한 메리몽드의 첫 작품 ‘러브크러시 심쿵스틱’은 이름처럼 심쿵한 디자인이다. 하트 기둥 모양인데, 펄이 박혀 반짝이는 투명한 뚜껑을 열고 아래를 돌리면 하트 모양 파운데이션 스틱이 올라온다. 2019년 ㅜㄹ시한 두 번째 작품 ‘심쿵스틱 립키스’는 파운데이션 스틱과 같은 디자인이지만, 투명한 손잡이 부분에 작은 구슬을 가득 넣어 스노우볼처럼 만들었다. 올해 봄 선보인 세 번째 작품 ‘체리하트 틴트’는 엄지손가락으로 가려질만큼 작다. 체리처럼 작아서 더 예쁘고, 더 실용적이다.


“누구나 어릴 때 귀엽고, 핑크핑크한 걸 좋아해본 경험이 있을 거예요. 저희는 동심을 떠올릴 수 있는 콘셉트에 집중하고 있어요. 소비자들이 상품을 고를 때 기능만 추구하지는 않아요. 화장은 여성들의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화장품을 바르며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예쁘지만 성분도 좋은 메리몽드의 욕심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을 보고 메리몽드 화장품을 장난감이나 싸구려 화장품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메리몽드는 디자인만큼이나 화장품의 성분과 품질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4월 ‘심쿵스틱 립키스’가 겟잇뷰티 뷰라벨*에서 ‘매트한 번트 레드 립스틱’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겟잇뷰티 뷰라벨은 협찬이나 광고 요소를 배제하고 과학적인 분석과 제품력 검증으로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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