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감성 비건 색조브랜드 '메리몽드'
전개 약한 10대 피부 최적화된 메이크업 제품 선봬
"선생님이 학생들한테 추천해주는 화장품 브랜드가 되고싶어요."
메리몽드는 영어 'Merry'와 프랑스어 'Monde'의 합성어로 '즐거운 세상'이란 의미다.
2018년부터 Z세대를 타킷으로 비건 색조브랜드 메리몽드를 전개하고있다.
명확한 타깃설정과 비건트렌드 선점, 독특하고 소품같은 디자인 등으로 MZ세대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화장품 BM을 10년 이상 하면서 왜 색조화장품은 성분을 따지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화장하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잖아요. 피부가 약한 10대가 사용하는 화장품은 달라야해요.
그래서 EWG 그린등급 비건 성분을 기본으로 하는 비건 색조브랜드 메리몽드를 론칭했어요. 국내 비건 콘셉트 색조브랜드로는 아마 가장 앞선 축에 속할꺼에요."
.
.